마음에 없는 소리

김지연 내가 식당을 연다는 소식을 들은 민구는 카톡으로 웬 헛소리냐는 듯한 표정을 짓는 개 이모티콘을 보냈다. 처음 봤을 때부터 민구와 정말 닮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내가 사 준 것이었다. - 선미 니는 요리 못하잖아. - 돈도 없고. 민구의 말은 모두 사실이었지만 나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