감히 겁도 없이

황현진 “세상 무서운 줄도 모르고, 감히 겁도 없이.”사람이 사람을 해쳤다는 뉴스를 접할 때마다 엄마의 반응은 대개 그러했다. 내게 그러한 믿음이 없다는 걸 엄마는 내내 마뜩잖게 생각했으니까.신실한 종교인인 엄마에게는 강건한 믿음이 있다. 죄를 짓는 사람에게는 반드시